Green Street Hooligans (2005) Marc Warren


아 시발. 어떡할건데? 존나 멋있잖아.
Major! Major! Major! Major! Major!!!!

I'm forever blowing bubbles
Pretty bubbles in the air
They fly so high, they reach the sky
And like my dreams, they fade and die

Fortune's always hiding
I've looked everywhere
I'm forever blowing bubbles
Pretty bubbles in the air

United! United! United!


이 밑으로 진짜 큰 스포일러가 이어집니다.


하버드 다니던 맷이 빽만 믿고 날뛰는 룸메이트 때문에 짤려서 영국 누나 집으로. 누나의 남편이니까 매형 맞나? 매형 스티브가 존나 쩔어주는 애정행각을 펼치는데 ㅋㅋㅋ

아 존나 머싰어 스티브... 수염 봐 헉헉 섹시 초간지! 맷이 스티브랑 같이 있으니까 꼬마가 됐잖아. 원래 꼬마지만.

스티브와 동생 피트. 피트가 형한테 유독 어리광을 부리는 이유가 있었음.

스티브: 맷 데리고 경기 보러 가. 그럼 돈 줄게 ㅇㅇ / 피트: 아 시바 알았어 ㅇㅋ / 맷: 헐 내 의사는....ㅠㅠ

리슨. 절대 피트한테 돈 주면 안돼. 그게 너한테도 좋고 그 녀석한테도 좋아.

그렇게 애를 내보내고 스티브는 둘만의 낭만적인 밤을 계획하는데 ㅋㅋㅋ 아 시발 로맨틱가이

그리고 경기를 보러 갑니다. 그런데 영국 그 동네 풋볼이... ㅎㅎㅎ 피트는 웨스트햄의 펌, GSE의 대장. 암튼 이 펌이란 게 존나 위험한데 갱이랑은 어떻게 다르냐면 오로지 명예를 위해 싸운다는디

결국 맷이 그 싸움에 휘말려서 다쳤고 그 상처보고 스티브 빡 돌았음

가족한테 존나 달콤한데 이럴 때 존나 무서울 만큼 불같이 화내는 스티브. 다 이유가 있져

뭐 암튼 그렇게 개병신같이 노는 피트라도 일상생활에선 애들한테 역사랑 체육을 가르치는 평범한 청년.

개싸움 후. 존나 폭력이 난무하는데... 한켠으로는 아 시바... 싶지만, 한편으로는 존나 미칠듯이 흥분되는 이 감정을 어찌하리오

그래서 이 녀석이 물이 들어서 뒤늦게 반항기... 새꺄 니 나이가 몇갠데...

FA 대진표 나오는 날. 스티브도 초조한데. 결국 최대의 매치가 벌어졌다. 웨스트햄과 밀월의 경기.

집에 와서 또 마누라님께 애정공세하는 스티브 던햄

그러다가 맷의 전공이 저널리즘이었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야 이 시발 너 왜 저널리즘 전공이라는 거 이야기 안 했어? 너 좆된거야 임마 빨리 따라 나와

이 새끼 말 안 듣지?

그리고 데리고 나가려는데

모두들 돌아온 스티브 던햄을 보며 환호!! Major! Major! Major! 메이저!!!!
이 스티브가 바로 10년 전 찬란했던 GSE를 이끌었던 그 전설의 메이저!!!! 존나 머싰음요!! ㅇㅇㅇ

아 시발 잡혔다

이 와중에 동생 피트는 투철한 서비스 정신을 발휘하고 있으니... 아니 이게 아니라 암튼 다른 애덜이 맷 그 새끼 시발 기자였어 첩자라고 첩자 개새끼 죽여버리겠어 하며 튀어옴

메이저는 맷에게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고

아 귀여워 메이저의 과거 으흐으허허어허흫 질풍노도의 시기셨나봐요 역시 마크워렌은 미친 놈이 잘 어울림

암튼 그때 요래조래 하다가 밀월 대장의 12살짜리 아들이 죽었음. 그 충격에 손 털고 가정을 꾸림. 니 누나가 날 구했어. 니 누나는 천사임 ㅇㅇ

근데 시발... 보버 그 개새끼가 참지 못하고 밀월의 토미에게 달려가서 펍에 기자 간첩 새끼 조져 주삼. 펍에 메이저도 있삼. 하고 꼬질러서 걔네들 달려옴. 밀월의 토미는 메이저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었음. 지 아들을 메이저가 죽였다고. 사실상 메이저가 한 건 아니고 GSE의 한명이 죽였는데 어쨌든 그 펌을 이끈 건 메이저니까.

토미가 스티브를 ㅠㅠㅠㅠ 어흑허그헉

근데 슬퍼야 정상인데... 눙밀은 나는데 존나 섹시합니다 메이저!! 존나 피가 철철나는데 왜 이렇게 섹시하신가여!! 능욕하고 싶어여 메이저!! 토미/메이저 밀면 나 죽어요?! 던햄 형제도 괜찮아요 살려만 주세요 메이저

암튼 무사히 병원으로 ㄱㄱ 시발 설마 여기서까지 죽지는 않겠지 하면서 지난 밤에 본 No night is too long의 쓰린 기억을 되새겼지만, 다행히도 살아나십니다.

ㅠㅠㅠ존나 섹시하네여 메이저 ㅠㅠ

흑흑 마누라랑 손 꼭 부여잡고...

하지만 마누라는 더는 이곳이 안전하지 않으니 아들을 데리고 보스턴으로 가겠다고. 애초에 결혼할 때 펌에서 손 씻는다, 절대 다시 그 곳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을 맹세했었으니...

메이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메이저가 그리 되었으니 GSE는 밀월과 다이다이를 뜨기로 함. 존나 개싸움. 그치만 애들이 양아치와 다른 것은 지들이 하는 게 개싸움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

...결국...피트는... 맷과 셰든(메이저 마누라이자 맷의 누나)과 메이저의 아들을 구해내기 위해........ 그 소식을 듣고 오열하는 메이저 ㅠㅠ

맷은 그렇게 성장하여 자신을 쫓겨나게 한 룸메이트에게 통쾌한 복수를 함. 물론 떄리지는 않음ㅇㅇ




존나 폭력 난무하는데 내 심장이 같이 두근거리면서 헉헉헉 하게 되는 퀄리티. 초반에는 보면서 일전에 본 마크워렌의 Men Only가 생각났는데 그 드라마도 풋볼하는 영국 사내들의 이야기라서 여간 막장이 아닌데 이건 폭력적으로 막장. 근데 존나 간지나긴 함... 암튼 결론은 시발 이거시 영국이란 말인가. 영국 퀄리티 헉헉

메이저 존나 섹시합니다. 스티브 수트 빼입고 나올 때부터 존나 멋있네 하긴 했지만... 피트가 형에게 어리광부리는 것은 그가 형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메이저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듯.

근데 메이저 왜 이렇게 섹시함 ㅠㅠ 토미/스티브 해서 메이저 능욕하고 싶다. 토미는 열폭과 복수로 메이저를 깔고........ 앵스트하게 애증이 난무하는 현장이 보고 싶다고!!!!!!!!!!!!!!!!!!!!!!! 하지만 메이저는 은퇴했으니 안 될거야!!! ㅠㅠㅠ 전성기의 메이저도 보고 싶구요 ㅠㅠㅠ 시발 ㅠㅠ
던햄 형제도 참 훈훈함. 이미 언급했지만, 피트가 스티브에게 어리광부리는 건 참 보기 좋음. 근데 형제는 역시 제형이 진리 아닌가여? 살살 어리광부리면서 형을 덮치는 피트가 보고 싶은데 죽었으니까 안 될 거야.............시발! 뭐 되는 게 없어!!!
그리고... 전성기 시절 메이저의 오른팔이었던 테리... 잠깐 스쳐지나갔지만, 오른팔이라니? 헐 발리잖아여 테리/메이저!! 왜 다 메이저가 깔리냐고? 하극상은 진리 아닌가여?


뭐 아무튼 엔딩이 훈훈하게 끝남. '여러분들 이거시 멋있어 보여도 결국은 개싸움입니다. 결국 누군가 죽게 되구여. 그러니까 쳐보고 즐기기만 하셈 ㅇㅇ' 하는 듯한 친절한 엔딩.


근데 이 영화는 진짜 자막 없으면 안 될 듯. 전문용어 난무하는데 이게 뭔소린지 내가 어케 아나여? 암튼 자막 있어서 살았음. 그러고보니 얼마만에 영상을 자막과 함께 보는 건지 모르겠음 ㅠㅠㅠㅠㅠ 아 눈밀이 앞을 가릴... 리가 있나. 이제 익숙해져서 아무렇지도 않음 ㅋ

마지막으로 say together, United! United! United!


덧글

  • 피피앙 2009/12/24 09:00 # 답글

    쇤네는........밸리에서 썸네일로도 우리 이쁜 일라이저를 알아보고 풋볼 허억 후아아아아 학학 대며 들어왔사와. 일라이저를 보고 싶은데 쇤네가 하여간 피터지는 영화는 못 보는 이상체질인고로 눈물을 머금고 멀리 해온 영화이온데;ㅁ; 솔메님의 이쁜이도 여기 나오시는군요. 엉엉 아 진짜 심약한 쇤네가 원망스러울 따름이와요;ㅁ;
  • 그대의솔메 2009/12/25 17:37 #

    아... 피터지는 걸 못 보시는 군요! 그래서 멘탈리스트도 그 부분은 미뤄두신 거구나 ㅠㅠ 일라이저라면 맷 말씀하시는 거죠? 맷 너무 귀엽게 나와요!! 나중에는 섹시해지고!! 이걸 못 보신다니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즐겁게 봤으니 대리만족이라도...ㅋㅋ큐ㅠㅠㅠ 진짜 재밌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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