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tual Friends 102 Marc Warren

오늘도 이어지는 좆망한 마틴 인생 따라가기★


근데 스포일러라고 해도 누가 Mutual Friends 스포를 굳이 피해갈까 싶긴 하지만 어쨌든...

서류를 꽉 쥐고 있는 손이 귀여워서.

이번 회에서는 마틴 웃을 일이 별로 없었어.

칼의 숨겨둔 다른 집에 가서 칼의 흔적들을 느끼며 다시 슬픔에 잠기는 마틴

지 마누라랑 섹스한 놈이지만, 가장 친한 놈이었던 지라 미운 감정보다 울컥울컥하는 것 같다

울지마 토닥토닥...

기분 상해서 집에 돌아왔더니만 패트릭 이 자식은 마틴 회사의 상사랑 놀아나고... 어쩐지 그 여자 눈빛이 이상하다 했어.

암튼.. 경...견? 경견이라고 하나? 뭐라 그러지? 아무튼 경주견 경기 보러 패트릭에게 끌려서 놀러갔다. 패트릭은 참 취미가 많은 듯. 끌려가서 결국 돈도 따고 뭐 그랬는데 여전히 마틴 맘은 허하고.

어깨동무!!!!!!! 응앜 솔직히 니네들이 사이 존나 이상해!! 같이 살고! 서로 존나 챙겨주고!!! 둘이 이상한 눈으로 보고!!! ..그래 내 필터링이 좀...

가장 친한 친구니까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좋다. 혼자 좋아할래 냅둬.

순간포착!!

아 손 귀여워... 근데 저 서류는... 이혼서류임둥. 젠이 진짜 이혼을 결심했는지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소식과 다른 곳으로 이사간다는 소식까지 듣고 암튼 상황은 총체적 난국

약 좀 하고 정신병자 코스 좀 하다가... ㅉㅉ


근데 마틴이 젠을 너무 좋아해. 젠과 칼이 놀아난 것 때문에 시작된 젠에 대한 망상이 점점 마틴을 사춘기 소년쯤으로 몰아가고 있다. 시도 때도 없이 젠 생각을 하고 젠 젠 젠... 2화 시작도 자면서 젠이 나오는 꿈을 꿨고 칼의 숨겨둔 집에 가서도 젠 생각을 하고 경주견 경기에서 이겨 딴 돈으로 놀고 마실 때도 난 젠을 사랑해 라며 저 여자와 자라는 패트릭의 이야기도 노땡스하는 마틴. 너... 왜 그렇게 젠을 사랑하니?

그런데 젠은 지가 벌려놓은 일도 수습 못하고 칼의 마누라 리를 피해 도망다니기 바쁘고. 근데 솔직히 지가 잘못했잖아. 누가 남편의 베프랑 자래? 사실 칼이 살아있었더라면 이렇게까지 큰 일은 안 되었겠지만, 죽었는데 어떻게 하겠어. 붙잡고 흔들어 때리고 패고 할 사람도 없는 걸. 그건 고스란히 니 몫이야. 이야기하자는 리한테도 별별 변명을 다 늘어놓더니... 으이구.
거기다 직장을 구하면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다나 뭐라나. 영어가 짧아 제대로 못 알아들어서 처음엔 무슨 이상한 직장 잡았는 줄 알았어. 분위기 존나 이상해. 암튼 안 좋은 상황인 것은 확실하고 그래서 마틴한테도 전화를 했는데 그 놈의 패트릭 자식이 전화를 대신 받고 마틴은 잘 있어 안녕 하고 끊어버리고. 물론 내가 이 상황에서 패트릭/마틴이 떠올라 은꼴한 것은 사실...
솔까 난 젠따위 ㅗㅗㅗㅗ 시발뇬 싶은데...

뭐... 패트릭 회사 일도 제대로 안 풀리고. 이 새끼 고집이 똥고집이라 마틴이 변호사 자격으로 중재하러 갔는데도 싸워대기나 하고. 파티장에는 돼지를 풀고. 몰라. 니 멋대로 해라. 거기다 마틴이 회사에 갔더니 죽은 칼 서류를 주네. 숨겨둔 집이 있다나 뭐라나. 리한테 가서 슬쩍 떠보니 모르는 눈치. 그래서 대충 열쇠 챙겨서 집에 갔다가... 처음엔 젠이랑 여기서 잔건가 하는 생각부터 하는 마틴. 그러다 칼 생각에 울고, 젠 생각에 더 울고. 으이구 울보!
거기다가 한술 더 떠... 리.... 파산이래. 칼의 변호사였던 마틴은 이 이야기를 직접 리에게 전해야 하고. 집에 가보니 인테리어 바꿀 궁리나 하고 있고. 어떻게든 이야기해보려다... 리가 살짝 조증 기미가 있어서... 결국 폭발해서 너 이딴 거 다 못해! 집어치우라고! 칼은 죽었어! 정신차려! ...뭐 그렇지. 사실이지. 칼이 살아있을 때처럼 살 수는 없지. 처음에 나왔던 보험금 이야기도 물 건너 간 것 같고.

우울. 근데 패트릭은 파티에 가재. 지 회사 큐컴버에서 주최하는 파티. 됐다고 분위기 파악 좀 하라고 거절하는데 젠이 온다네? 사실 그 패트릭의 전 여친이 패트릭한테 말 좀 넣어서 마틴이 행복해야 하지 않겠냐고... 그래서 이야기하게 하려고 한 듯. 마틴 처음엔 빼다가 결국 이야기하러 감.
아주 절절한 표정과 눈빛과 허심탄회한 말, 다른 모든 것은 관계없어. 널 사랑해. 라고 하는데... 젠 이 뇬... 거봐 내가 다 퍼주지 말랬지? "난 널 사랑하는지 잘 모르겠어." 헉 시발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요 사이 젠은 지가 차버린 주제에 리한테 가서 미안해. 내가 정말 잘못했어. 하고 빌고 대인배 리는 용서해주고 있고 ㅗ)

망연자실한 마틴, 패트릭의 대마를 뺏어서 핍니다. 그 다음이 팬티입고 돌아다니다 차에 치이는 장면인 것으로 보아 약 좀 한 듯... 근데 병원에 실려갔는데, 정신병동에 있네? 젠 달려와서 무슨 일이냐고 물으니 패트릭은 옆에서 He must break down. 이라며 바람 잡고 있고. 사실 좀 뭐지뭐지 하면서 긴가민가했는데 마틴이 눈치보는 거 보고 알았음. 새끼... 왜 칼이랑 잤어? 그 집에서 칼이랑 했어? 이런 거 묻는 사이사이의 표정이... 얼씨구. 근데 약을 하긴 했나봐. 정신이 없었긴 했을 걸.
의사가 와서 좀 쎈 약을 하신 모양입니다. 조심하세요. 하고... 어색하게 웃는 패트릭. 그래 패트릭이 죽일 놈이지 ㅋㅋㅋㅋ

그래서 젠은 또 쌩합니다.



그러니까 마틴! 헤어져! 헤어지란 말야!!!!!!!!!!!!!!!!!!!
근데 난 기본적으로 칼/마틴이 좋아

덧글

  • 7990 2013/03/27 07:23 # 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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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많은 부채에 힘들어하고 계신가요?

    개인회생을 조심스럽게 권해드립니다.
    개인회생 신청은 채무자 본인이 현재 직장과 소득이 있는데 본인의 소득으로 채무 변제가 어려우면 기본적인 신청 조건이 되고 나머지는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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