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는 소리 잡담

여기에 안 털어놓으면 어디다 털어놓으리. 그러나 안 좋은 일만 수두룩하니 웬만하면 보지 마세요. 눈 버리고 마음 버립니다.

죽겠다 아주 그냥.
병신 새끼는 아주 그냥 병신짓을 제대로 해서 있는 정 없는 정 오만 정을 다 떨구게 만들었고 가까이에 있는 웬 놈은 아주 그냥 제대로 미친 놈이라 아 이 새끼 미쳤구나... 하게 하는 걸 넘어서 나까지 미치게 만들고. 일은 일대로 지랄이고 짜증은 나고 짜증 부리고 나면 괜한 옆 사람들 잡아서 나중에 또 후회하게 만들고. 내 일이 이렇게까지 되게 한 원인을 만든 놈은 옆에서 와서 삐졌냐 드립을 치질 않나 하지마 하지마 병시나 하지마. 아예 말을 말라고.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약속도 제대로 못 챙기고 강의는 밀렸는데 손도 못 댈 정도로 엄두가 안 나고. 과제는 밀리고 퀴즈도 밀리고.
거기다 이제 한 수 더 떠서 카드가 말썽이고. 돈 없는 거 뻔히 알면서 아버지는 돈돈돈 돈 지랄이고. 아 이 시발. 니가 나가서 벌어오라고. 내내 논 주제에 시발 나한테 돈 달라는 소리가 나오냐고. ...라고 하지만 나도 이런 말할 면목은 없고. 카드값은 시발 미친 듯이 나오고. 쓴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이번 달 초에 그 병신새끼 때문에 나간 돈만 해도... 아오 진짜.

그러니까 말이야 그 병신 새끼가 문자로 그 지랄을 한 것도 모자라서 뭐 어쩌라고? 진짜 죽여버린다 시발. 너 죽고 나 죽을까? 어?
너만 세상에 없으면.......... 애초에 만나지를 말았으면 좋았을 걸. 어쩐지 후회 안 하냐고 물어본다 했다. 니 지금 이러는 거 보고도 내가 후회 안 할 것 같냐? 어? 진짜 같이 죽자고 시발아. 나 진짜 지금은 죽을 수 있어 병신아.



일은 계속 터지고 죽어라 일 하는데 삶은 펴질 생각이 없고. 진짜 잠수 타야 하는가 보다. 안녕 안녕.


덧글

  • 2010/04/25 22:1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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